[더밸류뉴스] 제노코, K-방산∙'항공우주' 퍼스트무버 관심↑...현대로템에 ‘K2전차' 부품 공급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2-09-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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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K-방산∙‘항공우주‘ 퍼스트무버 관심↑...현대로템에 ‘K2전차‘ 부품 공급 (thevaluenews.co.kr)
우주항공∙방산 코스닥 기업 제노코(대표이사 유태삼)가 국내 방산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우주항공산업과 방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미∙중 갈등을 계기로 방산업에 관심이 고조됐고 미국이 달 재착륙에 도전하기위해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우주항공∙방산 사업을 하고 있는 제노코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국산무기인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가 폴란드에 각각 4조5000억원, 3조2000억원에 수출 본계약을 체결했다. 제노코는 현대로템에 ‘K2전차 신호처리 감지기 통합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단발성 계약도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대 방산 수출국에 진입해 방산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5년 기준 대한민국의 방산시장 수출 점유율은 2.8%로 세계 8위수준이었고 올해는 최대 200억달러(27조7300억원)를 기록해 세계 5위로 도약을 노려볼 수 있다. 제노코는 주요 협력사의 수주 증가에 따른 낙수효과가 예상된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FA-50(전투기)에 공급하는 혼선방지기의 경우 아직 수주 계약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전투기 납기일에 맞게 납품해야한다”며 “현재는 고객사로부터 선주문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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